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몰락자(데스티니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 배경 스토리부터 그 자랑스러운 문명은 이미 오래 전에 어둠에 의해 붕괴했고, 여행자를 탈환하고 문명을 재건하기 위해 도시를 공격하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더구나 게임 본편 시점에선 주인공에 의해 각 가문의 수뇌부들이 하나하나 제거당하는 수난을 겪는다. * 1편 기준으로 악마의 가문은 집정관 리크시스, 악시스와 프라임 서비터 세픽스를[* 켈 솔키스는 본편 이전 시점에서 세인트-14에게 처치됨], 겨울의 가문은 켈 드락시스를[* 프라임 서비터 시믹스는 본편 이전에 실종, 파괴된 것으로 추정], 늑대의 가문은 켈 스콜라스와 집정관 켈다르, 아크소르를[* 프라임 서비터 칼릭스는 실종 상태로, 이후 [[데스티니(게임)/The Taken King|더 테이큰 킹]]에서 칼릭스를 대체할 오르빅스 프라임을 만들었으나 스토리 미션 중에 주인공 수호자에게 파괴된다.] 잃었다. 국왕의 가문도 울드렌 소프의 배신으로 전부 살해당하고 경멸자로 바뀐 것으로 보여 결국 멸문. --이제 믿을 건 미스라악스-- * 비의 가문이 전한 "켈 중의 켈"이란 예언이 존재하는데, 내용은 별건 없고 언젠가 먼 미래에 한 가문의 켈이 살아남은 모든 엘릭스니를 하나의 가문 아래 묶어 다시 황금기를 맞이할 거라는 내용. 꽤나 유명한지 스콜라스가 이 켈 중의 켈을 자처했으며, 세인트-14는 미스락스더러 켈 중의 켈이라 부르며 호감을 표하기도 했다. 근데 현재 미스락스의 행적은 이 켈 중의 켈의 예언과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있어 최종적으로 미스락스가 켈 중의 켈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다른 몰락자들이 다 죽으면 결과적으로 살아남은 이들이 한 가문 아래 묶이긴 한다-- * 기계/메카닉 디자인이 [[시로 마사무네]]의 작품들에서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보행 탱크의 디자인은 [[공각기동대]]의 [[타치코마]]와 매우 흡사하다. 또한 어딘가 빈티지한 분위기의 디자인에서는 [[Ma.K|마시넨크리거]]의 영향도 느껴진다. 굴곡진 부분이 많은 무기의 전체적 분위기는 [[Warframe]]의 [[Warframe/진영/그리니어|그리니어]] 장비와도 비슷한 면이 있다. * 빛의 가문 서기 아이도의 말에 따르면 엘릭스니의 황금기 시절에는 모두가 '''대장'''과 같은 체급이였다고 한다. 즉, 지금의 대장이 그때 엘릭스니의 표준 체격(...)이였다는 것. 반대로 현재의 드렉과 반달들은 '''영양실조''' 상태나 다름 없다고 한다. * 14시즌 트레일러에서 빛의 가문의 구성원이 데리고 있는 포대기에 싸인 엘릭스니 아기들이 등장하였는데 귀여운 모습으로 인해 커뮤니티 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번지 또한 공식 굿즈로 이들의 인형을 출시했고, 실버 한정으로 라이온킹을 패러디한 "갓 태어난 엘릭스니"라는 감정 표현도 출시했다. * 특유의 외모와 에테르를 섭취해야 한다는 설정 탓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벡스와 같은 로봇 종족으로 오해받기도 하는데, 이들은 엄연히 살아있는 생명체이다. 전설 무기 "채도 쇄도"의 로어와 세인트-14의 언급을 보면 양분은 인간이 음식을 먹는 것과 유사한 구조로 섭취가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거미의 경우 다른 몰락자들이랑 달리 움직일 일이 잘 없어서인지 뒤룩뒤룩 살이 찌기도 한다. 덤으로 아이도의 이야기를 보면 의외로 [[난생]]이다. * 식문화가 인류와 좀 달라서 인류가 먹는 과자를 끔찍한 무언가로 여긴다고 한다. 로어상에 의하면 먹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엘릭스니의 간식류는 대부분 기체나 액체로 형태를 만드는 식이라 고체류 간식에는 [[문화충격]]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먹을 수는 있다. 사자들의 축제 이벤트에서 아이도가 사탕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이게 먹는 건지 잘 모르겠다는 태도를 보이면서도 식용 물질이라고 말했다. 사람이 [[충식|벌레를 먹는 것]]은 가능하고 또 실제로 그러는 사람도 있지만 그게 일반적이지 않은 문화권에서 이를 보고 놀라는 것과 비슷한 감각으로 보인다.][* 이 탓인지 우주 해적 시즌에서 방랑자가 [[칵테일]]을 주자 미스락스도 아이도도 딱히 충격받은 묘사 없이 잘 받아들었다. 에리스 몬이 차를 내어주자 이것도 잘 마셨다.] "먼지"로어에서는 질소로 만든 차를 받은 라비아나가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혼란스러워했으며, 여명 시즌에서는 세인트가 엘릭스니를 위해 구한 몰락자 과자 레시피에서 에테르를 이용해 반죽을 하는 모습이 묘사되었다. --구름빵-- * 수명이 여태까지 나온 종족 중에서도 매우 긴 편인 듯 하다. 적어도 몇백 살은 살아온 미스락스가 바릭스의 입을 빌려 "젋지만" 실력 있는 켈이라고 지칭되고, 바릭스는 작중 시점에서 몇~몇십 세대 전의 일인 인류의 황금기보다도 아주 과거의 일이기까지 한 엘릭스니 문명 붕괴로부터 지금까지 아무 조치도 없이 쭉 살아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